노루발로 아파트 '현관 부수고 침입' 60대 절도범 검거총 6회에 걸쳐 700만원 상당 훔쳐
[뉴스쉐어=오미현 수습기자]광주 북부경찰서는 상습적으로 아파트에 몰래 들어가 현금 등을 훔친(절도) 혐의로 A(61)씨 등 2명을 구속했다고 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 2명은 지난 1월 27일 오후 3시쯤 광주 북구의 한 아파트에 몰래 들어가 현금 등을 훔치려하는 등 1월 27일부터 3월 12일 까지 광주·인천·강원원주·경기양주 등에서 총 6회에 걸쳐 70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노루발(일명 빠루)을 이용해 현관문 틈새를 벌려 침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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