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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발로 아파트 '현관 부수고 침입' 60대 절도범 검거

총 6회에 걸쳐 700만원 상당 훔쳐

오미현 수습기자 | 기사입력 2016/04/02 [18:11]

노루발로 아파트 '현관 부수고 침입' 60대 절도범 검거

총 6회에 걸쳐 700만원 상당 훔쳐
오미현 수습기자 | 입력 : 2016/04/02 [18:11]

[뉴스쉐어=오미현 수습기자]광주 북부경찰서는 상습적으로 아파트에 몰래 들어가 현금 등을 훔친(절도) 혐의로 A(61)씨 등 2명을 구속했다고 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 2명은 지난 127일 오후 3시쯤 광주 북구의 한 아파트에 몰래 들어가 현금 등을 훔치려하는 등  127일부터 312일 까지 광주·인천·강원원주·경기양주 등에서 총 6회에 걸쳐 70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노루발(일명 빠루)을 이용해 현관문 틈새를 벌려 침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절도 범죄단체의 조직원이며 공범 C씨와 고향친구 사이로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이들을 구속해 여죄를 수사 중에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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