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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봄마다 상춘객 설렌다 '영취산 진달래'

축구장 140개 너비 자랑 전국 3대 진달래 군락지

김수현 기자 | 기사입력 2016/04/03 [23:51]

[화보]봄마다 상춘객 설렌다 '영취산 진달래'

축구장 140개 너비 자랑 전국 3대 진달래 군락지
김수현 기자 | 입력 : 2016/04/03 [23:51]
▲ 제24회 영취산진달래축제가 열리고 있는 3일 오후 전남 여수시 영취산 중턱에 진달래가 만개해 있다.     © 뉴스쉐어

 

▲ 제24회 영취산진달래축제가 열리고 있는 3일 오후 전남 여수시 영취산 중턱에 진달래가 만개해 있다.     ©뉴스쉐어

 

영취산은 축구장 140개의 너비를 자랑하는 전국 3대 진달래 군락지로 봄마다 상춘객을 설레게 하고 있다.

 

전국 최대 진달래 군락지인 전남 여수시 영취산에서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제24회 여수영취산진달래체험행사'가 열리고 있다.

 

▲ 제24회 영취산진달래축제가 열리고 있는 전남 여수시 영취산 중턱에 진달래가 만개해 있다.     ©뉴스쉐어

 

영취산은 4월이 되면 진달래로 온 산이 붉게 타오른다. 매년 영취산 진달래 축제가 열리고 축제기간 중에는 영취산진달래음악회, 진달래예술단 산상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가 상춘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영취산은 전국 최대 규모의 진달래 군락지로 '나라가 흥(興)하면 절도 흥하고 이 절이 흥하면 나라도 흥할 것이다'는 전설이 서린 흥국사를 안고 있다. 또 정상근처 봉우재에서 20분쯤 올라가면 기도도량으로 잘 알려진 도솔암도 위치해 있다.

 

▲ 제24회 영취산진달래축제가 열리고 있는 3일 오후 전남 여수시 영취산 중턱에 진달래가 만개해 있다.     © 뉴스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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