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신소현 수습기자] 주차된 화물차량 적재함에 실려있던 동파이프를 훔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A(67)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5일 오전 12시 54분쯤 광주 남구의 한 목욕탕 앞에 주차된 B(52)씨의 화물차량 적재함에 있는 10만원 상당의 동파이프 30m 가량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범행장소 폐쇄회로(CC)TV로 A씨의 인상착의를 확인, 약 3km 가량 이동경로를 추적한 끝에 범인을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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