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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문짝 뜯어 판매한 40대 중고매매상 검거

시가 7만원 상당의 냉장고 유리문짝 뜯어간 혐의

정혜영 기자 | 기사입력 2016/04/07 [14:34]

냉장고 문짝 뜯어 판매한 40대 중고매매상 검거

시가 7만원 상당의 냉장고 유리문짝 뜯어간 혐의
정혜영 기자 | 입력 : 2016/04/07 [14:34]

[뉴스쉐어=정혜영 기자] 남의 냉장고 문짝을 뜯어다 자신의 냉장고에 달아 판매하려 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절도혐의로 A(49)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월 광주 북구 천변우로의 한 주방가구점 앞에 B(45, 여)씨가 판매하기 위해 내놓은 시가 7만원 상당의 냉장고 유리문짝을 뜯어간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중고 매매상을 생업으로 하고 있는 범인은 생활비 마련을 위해 남의 문짝을 뜯어 그것을 자신의 냉장고에 달아 대여한 것으로 확인돼 여죄를 캐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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