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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비 필요해" 오락실 금고 훔친 50대 검거

돌망치로 문 부수고 들어가 322만원 상당 금품 훔쳐

신소현 수습기자 | 기사입력 2016/04/07 [22:04]

"생활비 필요해" 오락실 금고 훔친 50대 검거

돌망치로 문 부수고 들어가 322만원 상당 금품 훔쳐
신소현 수습기자 | 입력 : 2016/04/07 [22:04]

[뉴스쉐어=신소현 수습기자] 돌망치로 오락실 문을 부수고 들어가 현금이 든 간이금고를 훔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A(50)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4일 오전 5시 25분쯤 광주 광산구 신창동의 한 성인오락실에서 공사장에서 훔친 돌망치로 출입문을 부수고 들어가 현금 230만원이 든 간이금고를 가지고 나오는 등 4회에 걸쳐 총 322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로 A씨의 인상착의를 확인, 오락실 30개소 등을 탐문한 끝에 범인을 검거했다.

 

경찰 관계자는 “일정한 주거지가 없던 A씨가 생활비가 없어서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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