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 분류장서 컨테이너 싣고 달아난 40대 검거시가 3천9백만원 상당의 컨테이너 6개 가로채
[뉴스쉐어=오미현 수습기자] 광주 터미널 화물 분류장서 컨테이너 6개를 화물차량에 몰래 싣고 달아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광산 경찰서는 광주터미널 화물 분류장에서 컨테이너를 몰래 가져간(절도) 혐의로 A(42)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작년 4월 27일 오후 3시쯤 광주 광산구의 광주터미널 화물 분류장에서 시가 3천900만원 상당의 컨테이너 6개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평범한 회사원으로 11톤 화물차량 6대에 몰래 옮겨 싣고 도주했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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