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신소현 수습기자] 대형마트 내 상점 진열대 위에 있던 휴대폰을 몰래 가져간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휴대폰을 훔친 A(45)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6일 오후 9시 13분쯤 광주 서구의 한 대형마트에 있는 약국에서 진열대 위에 놓여있던 B(18)군의 80만원 상당의 휴대폰 1대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마트내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A씨가 범행 전 신용카드로 다른 물건을 구입한 사실을 확인, 카드사의 협조를 받아 범인을 검거했다.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