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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경환 국가인권 1기 강사 "인권은 존중과 권리찾기"

어른의 인권교육 더욱 절실해

송옥자 기자 | 기사입력 2016/04/16 [07:10]

차경환 국가인권 1기 강사 "인권은 존중과 권리찾기"

어른의 인권교육 더욱 절실해
송옥자 기자 | 입력 : 2016/04/16 [07:10]
▲ 15일 오후 2시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금강프라자 5층 누리아트센터에서 국가인권전문교육 1기 차경환 강사의 강연 모습     © 송옥자 기자

 

“인권은 존중과 권리찾기이고 인권은 생활이다”


15일 오후 2시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금강프라자 5층 누리아트센터에서 국가인권 1기 인권교육전문 차경환 강사는 아동인권 교육과 시범 강의를 진행했다.
 
차 강사는 강의를 통해 “인권은 물음으로 싹트고 느낌으로 자란다”는 이념을 인지하고 “아동인권존중과 인권감수성을 생활속에서 실천하는 인권옹호자가 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이어, 차 강사는 “대한민국의 미래인 우리 아이들이 행복해야 세상이 행복해진다. 아이들의 행복은 아이들의 권리를 찾아주고 존중하는 것임”을 알렸다.
 
특히, 국가인권위원회 시민기자이자 인권교육 전문인 차경환강사는 “아이에게 인권은 교육이 아니라 문화이다. 하지만 어른은 인권을 창조해야 해서 교육받아야 한다”며 어른 인권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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