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인출기에 있던 휴대폰 훔친 40대 검거
100만 원 상당의 휴대폰 훔쳐
문미순 수습기자 | 입력 : 2016/04/19 [13:36]
[뉴스쉐어=문미순 수습기자] 광주 광산경찰서는 은행 현금인출기 위에 있던 휴대폰을 훔쳐 달아난(절도) 혐의로 A(47)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31일 오후 6시쯤 광주 광산의 한 현금인출기에 B(43)씨가 놓고 간 시가 100만 원 상당의 휴대폰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은행 폐쇄회로(CC)TV 등을 통해 범인을 특정, A씨를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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