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문미순 수습기자]광주 남부경찰서는 대형마트 매장에서 생필품을 훔친(절도) 혐의로 A(48, 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5일 오후 6시 33분쯤 광주시 남구 봉선로의 한 대형마트 내 생필품 매장에서 전복죽 등 18개 품목 12만3660원의 상품을 훔치는 등 2회에 걸쳐 25만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물품을 구입할 것처럼 종이 가방에 넣은 다음 계산대를 빠져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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