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 NewsShare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자신이 일했던 휴대폰 매장 턴 20대 검거

시가 1천만 원 상당의 휴대폰 훔쳐

문미순 수습기자 | 기사입력 2016/04/22 [19:08]

자신이 일했던 휴대폰 매장 턴 20대 검거

시가 1천만 원 상당의 휴대폰 훔쳐
문미순 수습기자 | 입력 : 2016/04/22 [19:08]

[뉴스쉐어=문미순 수습기자] 광주 동부경찰서는 자신들이 일했던 휴대폰 매장에서 휴대폰을 훔친(특수절도) 혐의로 선후배 사이인 A(29)씨 B(35)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해 5월 21일 오전 8시부터 29일 오후 1시쯤 사이 광주 동구 C(39) 씨가 운영하는

휴대폰 매장에서 시가 1천만 원 상당의 휴대폰 10대를 훔쳐간 혐의를 받고 있다.

 

A씨 등은 C씨가 잠시 외출한 사이 당시 자신들이 일하며 소지하고 있던 열쇠로 매장문을 열고 들어가 이 같은 짓을 저질렀다.

 

범행 당시 A씨가 휴대폰 매장 안의 보관함 시정장치를 망치로 부순 후 휴대폰을 훔치고 B씨는 밖에서 망을 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들이 유흥비와 생활비에 충당하느라 이 같은 일을 저질렀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들의 장물 처리 등 여죄를 조사 중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

이동
메인사진
'수지맞은 우리' 함은정♡백성현, 손잡고 함께 도망쳤다! ‘무한 설렘 자극’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