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다운돼" 홧김에 PC방 모니터 파손한 50대 남성 검거시가 32만원 상당 모니터 주먹으로 내리쳐
[뉴스쉐어=유제호 수습기자] 광주 남부경찰서는 PC방 컴퓨터 모니터를 파손한(재물손괴) 혐의로 A(51)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컴퓨터 인터넷 게임을 하던 중, 컴퓨터 다운으로 게임이 중단된 것에 격분해 이 같은 짓을 저질렀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A씨를 검거했다.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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