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 창고에서 생필품 훔친 20대 검거
청양고추 등 6만5천원 상당의 물품 훔쳐
오광오 수습기자 | 입력 : 2016/04/25 [23:27]
[뉴스쉐어=오광오 수습기자]광주 북부경찰서는 마트 매장에서 생필품을 훔친(절도) 혐의로 A(27)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8일 오후 5시 30분쯤 광주 북구 반룡로의 B(48, 여)씨의 마트 야채창고에서 청양고추 등 6만5천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마트주인이 자리를 비운 사이 잠겨있지 않은 셔터문과 출입문을 열고 들어가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A씨를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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