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이연희 기자] 지난 22일 국제적 온라인 청원 사이트 ‘체인지’에 코끼리 관광을 없애야 한다는 게시물이 올라와 이슈가 되고있다.
26일 캄보디아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22일 캄보디아 앙코르와트에서 관광객을 40분가량 태운 암컷 코끼리가 쓰러져 죽었다고 전했다.
숨진 코끼리는 무더위와 스트레스, 탈진 등으로 심장마비를 일으킨 것으로 보인다고 관련 관광회사는 전했다.
이어 AFP 통신을 통해 온도가 떨어질 때까지 남은 코끼리의 일하는 시간을 줄이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청원 사이트에 3만 명이 넘게 서명했다.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