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현지시간) 미국 CBS 방송 인터뷰를 통해 오바마 대통령은 북한을 공격해 파괴할 수 있으나 한국 등 우방국 보호를 염두에 둬야 한다고 전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오바마 대통령은 “우리의 최우선 과제는 미국인과 한국, 일본 등 동맹국을 보호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비교적 낮은 수준의 북한 위협을 막을 수 있는 미사일 방어망을 마련하고 있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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