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승객이 놓고 간 지갑 슬쩍한 50대 여성 검거현금 4만 5천 원 든 명품지갑 갖고 내려
[뉴스쉐어=문미순 수습기자] 버스승객이 놓고 내린 지갑을 몰래 가져간 5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점유이탈물 횡령 혐의로 A(54, 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12일 오후 3시 30분쯤 광주 서구 금호동 한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 가다 B(28, 여)씨가 놓고 내린 현금 4만 5천 원이 들어있는 명품지갑을 몰래 가져간 혐의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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