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현금인출기에서 휴대폰 훔친 30대 여성 검거
시가 80만 원 상당의 휴대폰 1대 훔쳐
김경자 수습기자 | 입력 : 2016/04/29 [22:40]
[뉴스쉐어=김경자 수습기자] 우체국 현금 자동인출기에서 휴대폰을 훔친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A(38, 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9일 오후 4시 25분쯤 광주시 북구의 한 우체국에서 B(50, 여)씨가 금융거래 중 현금인출기에 놓은 시가 80만 원 상당의 휴대폰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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