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규모 5.6 지진… 철도 중단·G7회의 장관 대피
진앙 아바라키현 남부 진원 40km 깊이
이연희 기자 | 입력 : 2016/05/16 [23:44]
[뉴스쉐어=이연희 기자] 일본 간토지역에 지진이 발생했다.
16일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오후 9시 23분쯤 규모 5.6 지진이 발생했고 진앙은 아바라키현 남부, 40km 깊이의 진원으로 추정하는 것으로 전했다.
지진으로 도카이도 신칸센(고속철도)이 잠시 운행 중단됐다.
또 이날 쓰쿠바시 지역 호텔에서 개최 중인 주요 7개국(G7) 과학기술담당 장관 회의에 참여한 장관들이 대피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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