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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재산 무려 12조 주장… “사업 수익 증가”

연방선거관리위원회 개인 재정보고서 제출

이연희 기자 | 기사입력 2016/05/18 [22:25]

트럼프 재산 무려 12조 주장… “사업 수익 증가”

연방선거관리위원회 개인 재정보고서 제출
이연희 기자 | 입력 : 2016/05/18 [22:25]

[뉴스쉐어=이연희 기자] 미국 공화당 유력한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의 재산이 공개돼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17일(현지시간) AP·AFP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가 연방선거관리위원회(FEC)에 개인 재정보고서를 제출하면서 순 자산이 100억 달러를 넘어선다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이는 한화로 약 11조8000억 원에 해당되는 수준이다.

 

또, 지난 17개월간 트럼프가 가진 사업체의 수익이 1억 9000만 달러(2243억 원) 이상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트럼프와 미국 대선 상대 주자로 언급되고 있는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이 공개한 재정보고서의 내용에는 자서전 인세로 작년 500만 달러(약 59억 원), 경선 출마 선언 전까지 강연료 140만 달러(약 17억 원)의 소득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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