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이연희기자]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로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결정됐다.
지난 7일(현지시간) 힐러리 후보는 뉴저지 주 경선 후 연설을 통해 '유리천장'이라는 단어를 언급하면서 이를 깨고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는 표현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미국 역사상 주요 정당의 대선후보가 여성이 된 것에 대해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힐러리 후보는 8일 열린 6개 주 경선 중 캘리포니아, 뉴저지, 뉴멕시코, 몬태나 등 4개 주에서 승리해 샌더스 상원 의원을 꺾고 최종 후보로 확정됐다.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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