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 NewsShare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비욘세 6번째 앨범 ‘레모네이드(LEMONADE)’ 표절 논란

영화 제작자 매튜 펄크, 소송제기 앨범 매출 포함한 수익 배분 요구

정혜영 기자 | 기사입력 2016/06/09 [13:15]

비욘세 6번째 앨범 ‘레모네이드(LEMONADE)’ 표절 논란

영화 제작자 매튜 펄크, 소송제기 앨범 매출 포함한 수익 배분 요구
정혜영 기자 | 입력 : 2016/06/09 [13:15]

[뉴스쉐어=정혜영 기자] 발매와 동시에 빌보드 앨범차트 1위를 기록한 팝가수 비욘세의 6번째 정규 앨범 ‘레모네이드(LEMONADE)’ 트레일러(주요영상)가 표절의 도마 위에 올랐다.


영화 제작자 매튜 펄크는 비욘세의 신곡 '레모네이드'의 트레일러가 지난 2014년에 발표한 자신의 단편영화 '파리노이아'를 표절했다며 그와 소속사에 소송을 제기했다고 8일(이하 현지 시각)미국 '빌보드'가 보도했다.

 

매튜 펄크는 "주차장 공간을 활용하는 기법, 벽에 기대 좌절하는 컷, 새빨간 조명을 사용, 계단을 비추는 카메라, 흑백으로 바뀌어 클로즈업, 길게 자란 잔디 등이 비슷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60초 예고편 중 내 작품과 시각적 유사성이 많다. 전체적인 콘셉트와 주제가 비슷하다"고 주장하며 '레모네이드' 앨범 매출을 포함한 수익 배분을 요구했다.


비욘세의 새 앨범 ‘레모네이드’는 지난 2016년 4월(한국시각)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타이달(Tidal)에서 선행 발매됐었다.

 

▲ 표절 논란이 된 비욘세의 뮤비 영상 장면 들.    © 사진 = 유투브 캡쳐



 


 

  • 도배방지 이미지

이동
메인사진
'함부로 대해줘' 김명수-이유영, 어디서도 볼 수 없는 MZ 선비와 K-직장인의 만남! 환상의 호흡 예고!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