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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국민이 행복한 국민”

책 좋아하는 국민만들기,북라이크 캠페인 전국적으로 펼칠터

송옥자 기자 | 기사입력 2016/06/10 [18:16]

“책 읽는 국민이 행복한 국민”

책 좋아하는 국민만들기,북라이크 캠페인 전국적으로 펼칠터
송옥자 기자 | 입력 : 2016/06/10 [18:16]
▲ 북라이크 책읽어주기 인성 운동대표인 차경환 교수와 봉사단이 8일 군포에서 봉사단 연수와 선포식에 김윤주 군포시장을 비롯해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했다.<사진=차경환 교수>     © 송옥자 기자
▲ 8일에 군포에서 열린 북라이크 책읽어주기 인성운동봉사단 연수와 선포식에 김윤주 군포시장이 격려사를 하는 모습<사진=차경환교수>     © 송옥자 기자


“책을 좋아하고 책 읽는 국민이 행복한 국민입니다. 책을 좋아하면 사람도 좋아하게 되어
인성함양이 됩니다.”

 

정보통신과 기계문화의  발달로 초고속 정보화 시대를 맞아  책읽는 독서문화가 사라져가고 있는 이때에 ‘책을 좋아하고 책 읽는 국민만들기’ 북라이크 캠페인이 전국적으로 펼쳐지고 있어 화제다.

 

북라이크 책읽어주기 인성 운동대표인 차경환 교수와 봉사단은 8일 군포에서 봉사단 연수와 선포식에 김윤주 군포시장을 비롯해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했다.

 

김윤주 군포시장은 “군포는 책의 도시입니다. 독서하는 행복한 도시로 만들고 있습니다”라고 말하며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이어 북라이크 독서 지도사 자격을 취득한 회원들에게  격려의 말과 함께 “독서 캠페인과 독서활동에 아낌없는 도움을 주겠다”고 약속했다.

 

북라이크 책읽어주기 인성 운동대표인 차경환 교수는 “책을 좋아하고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는 독서문화가 정착이 되어야 한다”고 말하며, “책을 좋아하게 만드는 북라이크 캠페인을 전국적으로 펼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클린콘텐츠 국민운동본부 인성독서위원장 으로서 독서를 통한 인성클린운동과 감사칭찬 인성클린데이 캠페인을  함께 펼치고 있다.

 

그는 “다문화 가정이나 저소득층. 결손가정 아이들에게 부모품 책읽어주기 인성봉사단을 운영하여 어려운 아이들에게 독서를 통해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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