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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손호준·남주혁 출연, 유해진 빠진 '삼시세끼' 촬영 돌입

나 PD, 예능 경험 없고 잘생긴 외모의 젊은 배우 선호

정혜영 기자 | 기사입력 2016/06/10 [15:50]

차승원·손호준·남주혁 출연, 유해진 빠진 '삼시세끼' 촬영 돌입

나 PD, 예능 경험 없고 잘생긴 외모의 젊은 배우 선호
정혜영 기자 | 입력 : 2016/06/10 [15:50]

[뉴스쉐어=정혜영 기자] 케이블방송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가 새 시즌을 시작하고 10일 오전 10시에 고창 구시포항 에서 첫 촬영에 들어갔다.


이번 '삼시세끼'에는 지난 시즌에 이어 차승원, 손호준과 KBS 2TV '후아유', 케이블채널 tvN '치즈인더트랩'에 출연했던 모델 겸 배우 남주혁이 '막내'로 출연한다. 예능 초짜나 마찬가지인 남주혁의 합류 소식에 누리꾼들은 기대와 우려를 동시에 보이고 있다.

 

▲ '삼시세끼' 새 시즌에 출연하는 손호준, 차승원, 남주혁(사진 왼쪽 부터)     © 정혜영 기자

 
지난 8일 tvN은 “유해진에게 출연을 조율했지만 스케줄 관계로 합류가 어렵게 됐다”며 “유해진이 언제든지 다시 합류할 수 있게 공석을 남겨두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남주혁은 제작진이 눈여겨보던 젊은 배우”라며 “차승원과 손호준을 도와 막내역할을 잘 해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나 PD는 그동안 예능 경험이 없고 멀쩡한 외모를 가졌지만 허당기가 있는 젊은 배우들을 주로 선호해 자신이 제작하는 프로그램에 꾸준히 투입했다.


이승기와 손호준, 안재현 등이 각각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삼시세끼’, tvN ‘신서유기2’에 출연해 모두 예의 바르고 반듯한 이미지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전남 만재도에서 전북 고창으로 터전을 옮긴 '삼시세끼'에서 차승원이 또 어떤 요리 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올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차승원, 손호준, 남주혁이 뭉친 '삼시세끼'는 '신서유기2' 후속으로 7월 1일 오후 9시 45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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