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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과 신동엽이 불편한 관계?

예능 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서 신동엽의 화제 발언

정혜영 기자 | 기사입력 2016/06/14 [14:32]

유재석과 신동엽이 불편한 관계?

예능 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서 신동엽의 화제 발언
정혜영 기자 | 입력 : 2016/06/14 [14:32]
▲ 신동엽(사진 왼쪽)과 유재석.     © 사진 = 채널A '풍문으로 들었 쇼' 방송화면 캡쳐

 

[뉴스쉐어=정혜영 기자] 국민MC 유재석과 예능1인자 신동엽이 불편한 관계에 있다. 신동엽이 진행하고 있는 ‘안녕하세요’라는 프로그램 진행 중 유재석을 향한 신동엽의 화제 발언이 문제가 된 것이다.


서로 호형·동제하며 돈독한 사이였던 두 사람 이었기에 ‘안녕하세요’의 발언에 대한 오해를 풀고 싶다고 말했던 신동엽이 스톰이앤에프(구 DY엔터테인먼트)라는 회사를 설립하자 신동엽을 믿고 전속계약을 했던 유재석.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 출연한 연예계 마당발 유수정 씨는 “무리한 사업계획으로 회사를 확장했던 신동엽은 믿었던 동료의 배신과 사기에 휘말려 빚이 늘어나면서 주식 시세가 떨어지고 회사가 어려움에 처하게 되자 결국 회사에서 쫓겨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이후 2010년 스톰이앤에프가 80억 원대 가압류 처분을 받게 되면서 유재석 씨의 출연료 6억 4천만을 정산해주지 못했다”고 말했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에 출연한 최대웅 예능작가는 “사업이 기울면서 함께 일해 왔던 동료들마저도 자신들에게 까지 불이익이 돌아오게 될까봐 신동엽을 오해하게 됐다. 본의 아니게 유재석에게 피해를 끼친 신동엽은 오해를 풀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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