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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의 神 윤도현, '넌 is 뭔들'로 관객 모두를 쓰러뜨려

“귀여운 척 섹시한 척 멋진 척 그런 거 안해도 날 알아보는 너, 널 알아보는 나.”

정혜영 기자 | 기사입력 2016/06/16 [12:39]

공연의 神 윤도현, '넌 is 뭔들'로 관객 모두를 쓰러뜨려

“귀여운 척 섹시한 척 멋진 척 그런 거 안해도 날 알아보는 너, 널 알아보는 나.”
정혜영 기자 | 입력 : 2016/06/16 [12:39]
지난 15일 SBS의 '신의 목소리'에서 마마무의 '넌 is 뭔들'을 부르는 가수 윤도현.  사진=SBS 방송화면 캡쳐


“귀여운 척 섹시한 척 멋진 척 그런 거 안해도 날 알아보는 너, 널 알아보는 나~~.”


[뉴스쉐어=정혜영 기자] 윤도현이 지난 15일 SBS의 보컬전쟁 ‘신의 목소리’에서 현쥬니의 2승을 막기 위해 마마무의 '넌 is 뭔들'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편곡해 폭발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윤도현은 그 어떤 무대도 소홀히 하지 않는 공연의 神이라 불리우며 모든 것을 쏟아내는 에너지로 마마무의 ‘넌 is 뭔들’을 ‘도현 is 뭔들’로 만들어 버렸다.


로커를 만난 ‘넌 is 뭔들'은 하드록 에서 펑키한 리듬 으로 대변신 했다. 읊조리듯 시작하던 ‘넌 is 뭔들’이 갑자기 펑키한 멜로디로 바뀌는 순간 객석은 자동으로 기립해 리듬에 몸을 맡겼다.

 

윤도현은 마치 자석처럼 고막을 끌어 당기는 록神만의 거친 음색으로 걸그룹처럼 랩과 노래를 번갈아 소화하며 무대를 장악해 갔고 그런 윤도현을 향해 가수 자이언티는"반했습니다 사랑합니다~~"라고 감탄했다.


언제나 모든 무대에 혼신을 다하며 항상 새로움을 선보이는 윤도현은 '넌 is 뭔들'을 펑키하게 편곡해 부르면서 통통 튀는 하모니카 브레이크를 선사해 박정현, 거미 등 2승에 도전한 경쟁 상대인 현쥬니 마저도 압도했다.


'넌 is 뭔들' 가사가 A형, B형, AB형, O형, 플러스, 마이너스 상관없이 S극과 N극처럼 막 그냥 끌린다며 랩으로 편곡됐고 이를 무난하게 소화해낸 윤도현의 매력에 관객들 모두 매료돼 버렸다고 '신의 목소리' 출연진은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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