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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함께2’ 박보검이 김숙의 프리허그 부탁에 호응

라미란, 박보검 “김숙 못 안아줘서 미안하다” 문자

정혜영 기자 | 기사입력 2016/06/29 [10:22]

‘님과함께2’ 박보검이 김숙의 프리허그 부탁에 호응

라미란, 박보검 “김숙 못 안아줘서 미안하다” 문자
정혜영 기자 | 입력 : 2016/06/29 [10:22]
▲ 백상예술대상에서 김숙이 프리허그를 요구하자 알수없는 미소를 짓는 박보검(사진 위), '님과 함께2'에서 질투를 드러내는 윤정수   ©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쳐

 

[뉴스쉐어=정혜영기자] 데뷔 22년 만에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여자 예능상을 첫 수상한 김숙이 배우 박보검에게 프리허그를 부탁했다.


김숙이 백상예술대상에서 박보검에게 “팬이다. 혹시라도 내가 상을 타게 되면 프리허그를 해줄수 있냐”고 묻자 박보검은 알쏭달쏭한 미소를 지으며 응답했다.


윤정수의 집을 찾은 김숙은 “상 타면 안아달라고 했는데 안해줬다”며 박보검에 대한 서운함을 보였다. 그러자 윤정수는 “박보검이 상처 받았을 것 같아. 그 많은 사람 중에 한사람을 콕 찝어 가지고 끌어안겠다고 그러면 어떡해”라며 질투를 드러냈다.


이에 김숙은 “뭐 어때. 난 박보검 팬인데”라고 말하자 윤정수는 “팬이면 다 끌어 안냐? 박보검이 억지로 웃는 거 못 봤어?”라고 타박했다. 


그러자 김숙은 박보검과 친한 라미란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에 라미란은 "박보검이 '못 안아줘서 너무 죄송하다'고 그날 저녁에 문자가 왔더라"라고 전했다.


그런데도 윤정수는 “박보검이 혹시 겁에 질려있지 않더냐? 남자끼리는 알거든.” 이에 라미란은 “보검이가 원래 그런다. 박애주의자다”라고 답했다.


김숙은 의기양양 했고, 윤정수는 끝까지 믿지 않는 듯 질투를 감추지 못해 재미를 더했다.


28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서는 김숙이 제52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예능상을 수상하며 박보검에게 프리허그를 해달라고 부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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