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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통합, 오바마 대통령 명예장관 리홍범 박사 상임고문 추대

수락연설서,“평화통일과 한미우호를 위한 조동회 회장의 노고에 감사”

송옥자 기자 | 기사입력 2016/07/02 [11:21]

국민통합, 오바마 대통령 명예장관 리홍범 박사 상임고문 추대

수락연설서,“평화통일과 한미우호를 위한 조동회 회장의 노고에 감사”
송옥자 기자 | 입력 : 2016/07/02 [11:21]
▲ 1일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제2회의실에서 열린 국민통합 8주년기념 토론회에서 상임고문으로 추대된 미국 바락 오바마 명예장관 리홍범 박사(우측 연단)의  강연 모습, 상좌로 부터 조동회 회장, 한화갑총재, 장기표 대표 <사진=리홍범 박사>   ©송옥자 기자

 

 “남북한 한국어의 전용은 정신언어문화의 자주독립통일을 위한 가장 초보적 행위”

 

국민통합 (회장 조동회)8주년기념 토론회가 1일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제2회의실에서 남북화합과 민족통일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열렸다. 

 

사단법인 국민통합의 조동회 회장은 오랜 기간 남북한 평화통일과 사회복지를 위해 봉사활동을 해왔으며 박계동 전 의원을 포함한 많은 정․ 재계 및 사회계 인사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한화갑 총재를 비롯해 김부겸, 김문성 등의 현직 국회의원들과 정․ 재계및 사회계의 많은 유력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미국 바락 오바마 대통령 명예장관인 리홍범 박사를 상임고문으로 추대했다.

 

미국 바락 오바마 대통령 명예장관이자 세계정경학술협회 총재인 리홍범 박사는 수락연설을 통해 “평화통일과 한미우호를 위한 조동회회장의 노고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리홍범 박사는 강연을 통해 “민족의 평화통일을 위해 우리가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는 것 중에는 언어로 자주독립통일을 할 수 있다. 외래어를 사용하지 않고 한국어를 전용함으로써 남북한 간 언어를 통일할 수 있는데, 이는 정신언어문화의 자주독립통일을 위한 가장 초보적 행위다. 그러한 일은 우리가 사대주의의식을 극복하여 자기의 언어에 대한 자부심을 갖게 될 때 가능하며 그것은 자주독립통일을 위한 정신언어혁명으로부터 시작할 수 있다“고 말했다.
 
리 박사는 “그러한 정신언어혁명에 기초하여 식민사관을 타파하여 고대조선의 역사를 중흥하여 자주적 민족사관을 정립하는 역사혁명을 성공시켜야 하며 그 역사혁명에 기초하여 민족의 자주독립통일을 실현하는 민족혁명을 완성해야한다”며, “그러기 위해 ‘널리 이롭게 한다’는 한국이 낳은 세계최고의 세계주의 정신인 홍익을 민주적으로 실현한다는 홍익민주주의를 실천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는 “자유와 민주주의를 효율적으로 실현하기 위하여는 그 나라 민족국가의 인격에 맞는 인격민주주의를 해야하는데 미국은 청교도민주주의, 일본은 천황민주주의, 한국은 홍익민주주의해야 하며 홍익은 세계최고의 상생공존을 위한 최고의 세계주의임”을 강조하였다.

 

두번째 연사로 나선 한화갑 총재는 “지역편향적 정권의 장기집권을 반대하며 남북은 폐쇄적대립이 아닌 상호배려를 통한 평화적 협상의 자세가 필요하다”며, “북한의 핵개발은 부시행정부의 대북정책에도 책임이 있다”고 지적했다.

 

마지막 연사였던 장기표 대표는 “서민들을 위한 경제복지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북한의 인권 빈곤문제의 개선이 평화통일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북한 평화통일과 사회복지를 위해 봉사활동을 펼쳐온 국민통합의 상임고문으로 추대된 미국 바락 오바마 대통령의 명예장관이자 세계정경학술협회 총재인 리홍범 박사의 행보에 그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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