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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정서를 고려한 ‘가족극’,‘선녀이야기 선녀’

전통 오브제들과 각종 한국고유의 악으로만 채워져

송옥자 기자 | 기사입력 2016/07/03 [23:05]

한국의 정서를 고려한 ‘가족극’,‘선녀이야기 선녀’

전통 오브제들과 각종 한국고유의 악으로만 채워져
송옥자 기자 | 입력 : 2016/07/03 [23:05]
▲ 1일부터 3일까지 총 3회에 걸쳐 국립극장 별오름 극장에서 나무꾼의 시각으로 써진 원작을 비틀어 선녀의 시각으로 써진 창작극인 ‘선녀이야기 선녀’ 극이 펼쳐졌다.<사진=문화체육관광부>     © 송옥자 기자

 

어린이극이라 하면 일반적으로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진 공연이라 부모에게는 지루하게 느껴져 극단 밖에서 기다리게 될 거란 상황을 착안해 부모와 아이들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한국의 정서를 고려한 ‘가족극’ 이 공연돼 화제다.

 


1일부터 3일까지 총 3회에 걸쳐 국립극장 별오름 극장에서 나무꾼의 시각으로 써진 원작을 비틀어 선녀의 시각으로 써진 창작극인 ‘선녀이야기 선녀’ 극이 펼쳐졌다.
 
‘선녀이야기 선녀’ 극은 옥황상제와 삼신할매를 전통 오브제들을 이용해 형상화했다. 음악 또한 각종 한국고유의 악으로만 채워졌고, 각종 전통오브제들인 봉산탈춤 사자, 키를 이용한 오브제, 탈 등은 극의 재미를 더 했다.
 
옥황상제의 손녀가 인간세계 참한 청년, 나뭇꾼을 우연히 만나 결혼식을 올리고 행복한 날들을 보내고 있던 어느 날, 아이가 병에 걸리기 시작하며 그들의 불행한 삶이 시작되는 등의 ‘선녀이야기 선녀’는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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