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조귀숙 기자] 청와대는 12일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의 주한미군 배치와 관련한 중국 등의 경제제재 부분에 관해서는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석훈 경제수석은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사드 배치 결정으로 중국이 경제제재를 가할 우려가 있다’는 지적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강 수석은 사드 배치 결정 후 처음으로 한중 정상이 접촉하게 될 것으로 보이는 제11차 아시아∙유럽 정상회의(ASEM Summit)와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이 가셔'서 의미 있는 활동을 하실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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