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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쾰른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 졸업한 조소연 피아노 독주회

Bach, Beethoven 등 명곡 연주 선보일 터

송옥자 기자 | 기사입력 2016/07/14 [11:34]

독일 쾰른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 졸업한 조소연 피아노 독주회

Bach, Beethoven 등 명곡 연주 선보일 터
송옥자 기자 | 입력 : 2016/07/14 [11:34]

 

▲ 20일 오후 7시 30분부터 90분간 세종체임버홀에서 피아니스트 조소연이 독주회를 가질 예정이다.<사진=문체부제공>     © 송옥자 기자

 

20일 오후 7시 30분부터 90분간 세종체임버홀에서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독일 쾰른 국립음대에서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을 졸업한 피아니스트 조소연이 독주회를 가질 예정이어서 음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조소연은 독일 실내악 콩쿠르 입상, 다수의 이태리 콩쿠르에서 디플롬 하는 등 뛰어난 실력을 여과 없이 발휘했고, 만하임 라이스 박물관 초청 독주회를 시작으로 프랑크푸르트, 하이델베르크, 쾰른 등지에서 수차례 독주회를 개최했다.
 
그는 또한 ‘베토벤의 황제’(독일 힐데스하임 오케스트라)와 ‘프로코피에프’, ‘모차르트’(에스토니아 파르누 시립 오케스트라)를 협연하여 큰 호평을 받았다.
 
피아니스트 조소연은 2005년 예술의전당에서의 귀국 독주회를 시작으로 부암아트홀 초청 연주, 한국작곡가협회 초청 대한민국 실내악 작곡제전 연주, 포항공과대학 초청 연주, 조윤경?조소연 피아노 듀오 연주회 등 다수의 독주회와 초청 공연으로 열연했다.
 
또한 그의 클랑 트리오 정기연주회는 한국문화재단 예술표현활동에 선정되어 문화재단의 후원으로 으며 KBS FM 및 평화방송에 출연한 바 있고, 그 외에도 많은 실내악 연주로 연주영역을 넓혀가며 “개성 있는 색깔을 가지고 있는 뛰어난 능력의 연주자”라는 평을 받고 있다.
 
서울대, 이화여대, 경희대 강사를 역임한 조소연은 현재 영남대 겸임교수 및 선화예고, 계원예고, 예술의전당 영재아카데미에 출강 중이며 클랑 트리오의 피아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 프로그램
J.S. Bach French Suites No. 4 in E-flat Major, BWV 815
L.v. Beethoven Sonata No. 30 in E Major, Op. 109
S. Rachmaninoff Moments Musicaux, Op.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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