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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감 오싹 도는 DMZ 최전선 철책 관광

전문가들 체험, 문화예술, 역사, 안보 여행상품 가능성 높이 평가

정혜영 기자 | 기사입력 2016/07/19 [12:16]

긴장감 오싹 도는 DMZ 최전선 철책 관광

전문가들 체험, 문화예술, 역사, 안보 여행상품 가능성 높이 평가
정혜영 기자 | 입력 : 2016/07/19 [12:16]
▲ 김포 문수산에서 바라본 전경. © 사진=김포 문화관광과

 

[뉴스쉐어=정혜영기자] 경기 김포시가 민통선 및 접경지역 관광상품 전문 개발회사인 DMZ관광(주)과  함께 지역 관광자원을 활용한 여행상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국내·외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김포평화문화여행’이라는 주제로 지난 6월부터 총 4차례에 걸쳐 애기봉, 김포국제조각공원, 덕포진(교육박물관), 인삼쌀맥주갤러리, 대명항,  매화미르마을 등 긴장감과 평온함이 공존하는 접경지역 관광 팸투어를 진행했다.


지난 9일 4차 팸투어에 언론인, 블로거, 관광학 교수, 여행작가 등 각계 전문가들이 ‘김포평화문화여행’ 코스를 직접 체험하며 여행 상품으로써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


김포시 관광팀장은 “김포평화문화여행 코스를 따라가면 천혜의 자연경관과 평화문화 안보체험이 어우러진 각종 체험을 할 수 있다”며 “앞으로 적극적으로 알려나가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 김포 평화누리길 대명항 함상공원 전경.    © 사진=김포 문화관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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