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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단, 10위권 진입 목표 현지 입성 몸풀기

한국대표팀, 24개 종목 선수 204명, 임원 129명 등 총 333명

정혜영 기자 | 기사입력 2016/08/01 [01:14]

한국 선수단, 10위권 진입 목표 현지 입성 몸풀기

한국대표팀, 24개 종목 선수 204명, 임원 129명 등 총 333명
정혜영 기자 | 입력 : 2016/08/01 [01:14]

[뉴스쉐어=정혜영 기자] 올림픽 역사상 큰 의미를 지닌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이는 남미 대륙 최초의 올림픽이기 때문이다. 오는 6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2일 폐막식까지 17일간, 총 28개 종목에 금메달 306개를 놓고 각국 선수들이 치열한 경쟁에 돌입한다.
 

한국선수단은 지난달 28일 브라질 현지에 입성했다. 정몽규 단장을 비롯해 본부 임원 23명, 선수단 97명의 선수단 본진이 현지교민 90여 명의 환영 속에 도착했고 이어 여자배구 대표팀, 29일 양궁대표팀, 30일 펜싱대표팀도 합류했다. 앞서 도착한 요트, 축구, 유도대표팀은 전지훈련을 펼치고 있다.


정몽규 단장은 “멀리 리우까지 왔는데 그동안 준비한 대로 열심히 잘 해서 국민들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10위권 진입을 목표하는 한국대표팀은 이번 대회 24개 종목에 선수 204명, 임원 129명 등 총 333명의 선수단을 파견했다. 이번 대회는 역대 최다인 206개국 1만 500명의 선수들이 출전하며 사상 최초 난민 대표팀도 출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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