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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향, 여름방학 맞아 '청소년을 위한 해설이 있는 음악회' 개최

오는 11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박예원 기자 | 기사입력 2016/08/04 [14:36]

인천시향, 여름방학 맞아 '청소년을 위한 해설이 있는 음악회' 개최

오는 11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박예원 기자 | 입력 : 2016/08/04 [14:36]
▲ 인천시향은 오는 11일 오후 5시 인천종합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청소년을 위한 해설이 있는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인천시)     © 박예원 기자

 

[뉴스쉐어=박예원 기자]인천시립교향악단이 8월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에게 해설이 있는 음악회로 다가갈 예정이다.

 

매년 여름마다 열리는 '청소년을 위한 해설이 있는 음악회'는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의 문화적 갈증을 달래주기 위한 것으로, 올해는 이달 11일 오후 5시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인천시립교향악단 이경구 부지휘자와 바이올리니스트 양지인, 피아니스트 정다슬, 소프라노 유성녀, 테너 양인준 등 4명의 협연자가 함께 바이올린, 피아노 협주곡과 귀에 익은 오페라 아리아, 성악곡을 들려준다.

 

이외에도 주페의 '경기병' 서곡과 영화 '캐리비언의 해적'의 메인 테마 등이 준비되어 있다. 관람료는 전석 1만원이다.

 

인천시립교향악단 관계자는 "찌는 듯한 더위로 심신이 지치는 8월, 아름다운 멜로디에 기대어 잠시 힐링을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다"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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