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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민들이 가장 기대하는 종목은?

네티즌, 올림픽 기사 48% 축구, 야구 12%, 양궁·사격 10% 그외.. 일침

정혜영 기자 | 기사입력 2016/08/05 [00:01]

한국 국민들이 가장 기대하는 종목은?

네티즌, 올림픽 기사 48% 축구, 야구 12%, 양궁·사격 10% 그외.. 일침
정혜영 기자 | 입력 : 2016/08/05 [00:01]

[뉴스쉐어=정혜영 기자]대한민국 국민들이 2016 리우올림픽에서 가장 기대하는 종목은 무엇이며, 어떤 선수에게 관심이 쏠릴까. 네이버 스포츠에서 네티즌을 대상으로 한 투표율을 공개 진행중이다.


4일 현재까지 순위로는 축구가 4천 629명이 기대하며 15.7%로 가장 높은 1위다. 2위가 양궁의 기보배 선수로 4천 182명이 투표해 14.2%를 얻었고, 3위는 유도대표팀 11.6%로 3천 414명이 투표했다. 돌아온 수영에 박태환 선수가 3천 287명에게 표를 얻어 4위로 11.1%로 높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2천 607명의 표를 얻은, 사격에서 2관왕을 노리는 진종오 선수가 8.8%로 5위에 올랐다.


6위로는 여자배구 2천 329명으로 7.9%, 7위는 골프 6.7%로 1,968명이 투표했다. 8위는 손연재의 리듬체조로 1,676명으로 5.7%의 표를 얻었다. 9위와 10위는 이용대·유연성 선수의 배드민턴과 런던에서 ‘1초의 눈물’로 아깝게 패했던 펜싱의 김지연 선수가 각각 1,652명에게 표를 얻어 5.6%, 1,452명의 4.9%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그 밖에 11위 태권도, 12위 핸드볼, 13위에 레슬링이 순위권에 진입하고 있는 상황이다. 투표에 관한 댓글은 82%로 남자가 월등히 많았고, 여자는 18%에 머물렀다. 연령대는 20~30대가 가장 많은 26%로 집계됐다. 그 외 10대가 20%, 40대 15%, 50대는 13%에 그쳤다.


2016 리우올림픽도 젊은 층이 더 많은 관심을 보이면서 40~50대 네티즌의 적극적인 참여율이 저조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한 네티즌은 “올림픽 기사중 48% 축구, 2020부활하는 야구 12%, 양궁·사격 10% 그 외 나머지들 너무한다들..”이라며 편향된 언론기사에 일침을 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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