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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이기남 선수,장애딛고 ‘2016 세계태권도한마당’ 출전

60개국 약 4,753명 역대 최다 선수 중 유일

송옥자 기자 | 기사입력 2016/08/06 [21:06]

파주 이기남 선수,장애딛고 ‘2016 세계태권도한마당’ 출전

60개국 약 4,753명 역대 최다 선수 중 유일
송옥자 기자 | 입력 : 2016/08/06 [21:06]
▲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세계태권도본부인 대한민국 국기원이 주최하는 ‘2016 세계태권도한마당'에 장애를 딛고 세계 유일하게 출전한 이기남 선수의 참가증서     © 송옥자 기자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세계태권도본부인 대한민국 국기원이 주최하는 ‘2016 세계태권도한마당’(이하 한마당)에 장애를 딛고 세계 유일하게 출전한 이기남 선수가 있어 화제다.

 

3일부터 6일까지 열리게 되는 이번 한마당은 역대 최다 60개국 약 4,753명 참가했고, 지체장애2급 중증장애인인 이기남 선수는 태권도 ‘위력격파’ 부문 중 ‘손날격파’ 부문에 출전하게 된다.

 

국기원은 태권도 중앙도장으로 개원해 1973년 제1회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를 개최하고 세계태권도연맹 발족시킴으로 태권도 세계화의 기틀을 마련했다.

 

그 이외에도 국기원은 1974년 시범단을 창단해 세계각국을 순회했고 세계태권도지도자포럼과 같은 학술 교류의 장을 마련하며 태권도의 세계화 정책을 펼쳐왔다.

 

국기원의 세계태권도한마당대회는 지구촌 태권도 가족들에게 태권도의 모국인 한국과 태권도 본산인 국기원을 방문해 무예 태권도 활성화 및 세계 태권도인들의 화합을 꾀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해 준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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