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펜싱 김지연 선수… 16강 진출
베트남 은구옌티레중 선수 2회전 15-3 압도적 결과
이연희 기자 | 입력 : 2016/08/09 [00:07]
[뉴스쉐어=이연희기자]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펜싱 여자 사브르 개인전에서 김지연 선수가 16강에 진출한다.
김지연(28)은 8일(현지시간)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카리오카 아레나에서 열린 경기에서 베트남의 은구옌티레중(30)을 15-3으로 꺾고 32강을 뚫었다.
1회전에서는 8-3으로 김지연이 크게 앞섰고 여세를 따라 2회전까지도 압도적으로 승부가 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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