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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영, 아무도 예상치 못한 소름끼치는 대 역전승

한국 펜싱 남자 역사상 첫 금메달, 펜싱 남자 막내 박상영의 반격

정혜영 기자 | 기사입력 2016/08/10 [10:02]

박상영, 아무도 예상치 못한 소름끼치는 대 역전승

한국 펜싱 남자 역사상 첫 금메달, 펜싱 남자 막내 박상영의 반격
정혜영 기자 | 입력 : 2016/08/10 [10:02]
▲     ©정혜영 기자

 

[뉴스쉐어=정혜영 기자] 10일(한국시간) 2016 리우데자네이루 카리우카아레나 올림픽 펜싱경기장에서 열린 펜싱 남자 에페 개인전 결승전에서 박상영이 세계 랭킹 4위인 헝가리의 게자 임레를 15-14로 누르고 승리했다.


한국 펜싱 역사상 처음으로 세계 랭킹 21위인 남자 에페의 막내 박상영(21)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상영은 3라운드 초반 9-14로 수세에 몰려 1점만 더 허용해도 금메달을 내주는 상황에 놓였다. 그러나 5연속 플레시가 기적처럼 성공하며 스코어를 14-14로 만든 이후 임레의 왼쪽 어깨 뒤를 찌르는 데 성공하며 짜릿한 대 역적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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