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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올림픽 여자 양궁 ‘금·동메달’ 겹경사

12일 장혜진 선수 金, 기보배 선수 銅 획득

이연희 기자 | 기사입력 2016/08/12 [09:07]

리우올림픽 여자 양궁 ‘금·동메달’ 겹경사

12일 장혜진 선수 金, 기보배 선수 銅 획득
이연희 기자 | 입력 : 2016/08/12 [09:07]

[뉴스쉐어=이연희기자] 하루 사이에 2016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한국이 거머쥔 메달 수가 늘었다.

 

12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 삼보드로무 경기장에서 열린 양궁 여자개인전 결승에서 장혜진(29·LH)선수가 독일 리사 운루흐 선수를 꺾고 세트점수 6-2(27-26 26-28 27-26 29-27)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장혜진 선수는 16강 북한 강은주 선수를 6-2, 8강 영국 나오미 폴카트 7-1, 4강 기보배(28·광주시청) 선수를 제치고 결승에 올랐다.

 

3·4위전에 오른 기보배 선수는 멕시코 알레한드라 발렌시아 선수와 상대로 5세트에서 3발연속 10점을 맞춰 6-4(26-25 28-29 26-25 21-27 30-25)로 누르고 소중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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