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오미현기자]13일(현지시간) 스위스의 한 열차 내에서 인화성 액체로 불을 지르고 흉기로 승객을 위협하고 찔러 6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스위스 생갈렌 경찰이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스위스 동쪽으로 향하던 열차 내에서 스위스 남성 국민 A씨(27세)가 범행을 저질렀으며 최소 1정 이상의 흉기를 소지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경찰은 피해자들과 함께 병원으로 옮겨진 용의자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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