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이금미기자] 13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굿와이프’ 12회에서는 김혜경(전도연 분)이 서중원(윤계상 분)에게 ‘마음가는대로 살거다’라고 말한 뒤 호텔 엘리베이터 안에서 뜨거운 키스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이날 재판에서 승소한 김혜경은 술 한 잔하면서 서중원에게 “이제는 내 마음 가는대로 살아 보려고”라고 말했다.
또 김혜경은 서중원과의 엇갈렸던 메시지에 대해 “타이밍이 안 맞은 셈 치자”고 말했고 중원은 “그럼 지금 타이밍 맞춰보는 건 어때”라고 말한 후 두 사람은 호텔로 향했다.
하지만 호텔에는 로얄 스위트룸 435만원 짜리 방만이 남은 상태였지만 서중원은 망설임 없이 이를 계산했고 둘은 객실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에서 격렬한 키스를 나눴다.
11회 때 김혜경은 남편 이태준(유지태 분)에게 ‘꺼져’라고 한방 날려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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