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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펠프스, 은퇴 “박수 받을 때 떠나고 싶었다”

펠프스 “인명구조 위해 수영하고 싶어”

정혜영 기자 | 기사입력 2016/08/15 [21:03]

마이클 펠프스, 은퇴 “박수 받을 때 떠나고 싶었다”

펠프스 “인명구조 위해 수영하고 싶어”
정혜영 기자 | 입력 : 2016/08/15 [21:03]

[뉴스쉐어=정혜영 기자]15일(한국시간) 미국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마이클 펠프스(31 미국)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메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고 보도했다.
 
역대 올림픽 통산 총 28개의 메달(금23 은3 동2)을 따내며 올림픽 메달 기록 보유자가 된 펠프스가 2012년 런던 올림픽에 이어 두 번째 은퇴선언을 했다.

 

이 때문에 팬들과 팀 동료들은 펠프스가 은퇴를 번복한 전력이 있다며 이를 믿지 않았다.

 

하지만 펠프스는 “나는 지금 가능한 최고 자리에 있다. 이것이 바로 내가 원했던 선수 생활을 끝낼 때 모습”이라며 분명한 은퇴의사를 밝혔다.

 

그러면서 펠프스는 “이제는 인명구조를 위해 수영하고 싶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익사 사고로 세상을 떠난다”며 “아이들이 좀 더 안전하게 물에서 놀 수 있도록 그런 불행한 일들을 막고 싶다”며 미래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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