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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쌀의 날, 쌀 생산위해 여든여덟 번의 수고로움

생활개선김포시연합회, 쌀의 날을 맞아 쌀 소비 촉진위해 팔 걷어

정혜영 기자 | 기사입력 2016/08/19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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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의 날, 쌀 생산위해 여든여덟 번의 수고로움

생활개선김포시연합회, 쌀의 날을 맞아 쌀 소비 촉진위해 팔 걷어
정혜영 기자 | 입력 : 2016/08/19 [13:18]
▲ 생활개선김포시연합회 회원들이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우리쌀 활용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김포시

 

[뉴스쉐어=정혜영 기자] 18일은 2015년에 농림축산식품부가 제정한 쌀의 날이다. 쌀은 한자 쌀 미(米)를 八·十·八로 파자(破字)해, 쌀을 생산하기 위해 여든여덟 번의 수고로움이 필요하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김포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쌀의 날을 기념하기위해 우리쌀 빵 만들기 체험교육을 실시해 쌀 소비 촉진과 우리쌀의 우수성을 알렸다.


생활개선김포시연합회가 쌀의 날을 맞아 쌀 소비 촉진을 위해 김포시농업기술센터에서 개설한 우리쌀 활용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배화여대 김정숙 교수 강연으로 8월 4일부터 9월 1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5회에 걸쳐 조랭이 떡샐러드, 찹쌀탕수육, 녹차떡케익, 해산물볶음밥 등 우리 쌀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 실습을 진행한다.


유인숙 연합회장은 “생활개선김포시연합회는 우리쌀 소비 촉진과 쌀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다음달 9월 15일은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이다. 찰지고 윤기나는 햅쌀로 추석 차례상을 차려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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