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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 측 "성폭행 주장 사실 아냐" 성폭행 혐의 전면 부인

이번 사건으로 이미지 손실 입나?

이금미 기자 | 기사입력 2016/08/23 [20:39]

엄태웅 측 "성폭행 주장 사실 아냐" 성폭행 혐의 전면 부인

이번 사건으로 이미지 손실 입나?
이금미 기자 | 입력 : 2016/08/23 [20:39]
▲ 1박2일에 출연 당시 엄태웅이 한가인과 깜짝 통화를 하고 있다     © 사진 = 유튜브 캡쳐

 

[뉴스쉐어=이금미기자] 영화배우 엄태웅이 마사지업소 여종업원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여종원 A(30대·여)씨가 지난달 15일 남자 연예인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검찰에 제출했고 검찰은 이달 22일 사건을 분당경찰서로 이첩했다고 밝혔다.

 

또 실제 엄태웅과 A씨간의 성관계 여부와 금전적인 대가 등이 있었는지도 경찰에서 조사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에 엄태웅 측은 공식보도자료를 통해 “오늘 보도된 엄태웅 관련 성폭행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고, 정확한 조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근거 없는 주장은 자제해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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