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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쉐어=이지윤 기자]대전시는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등학교 할 수 있는 환경 마련을 위해 23일까지 학교주변의 어린이 안전을 위협하는 요인에 대한 대대적인 점검 및 단속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스쿨존 내 불법주정차와 과속 등 교통안전분야와 음란·퇴폐행위와 청소년 보호위반 등 유해환경 분야, 학교 내 급식, 부정불량식품 제조 판매행위 등 식품안전 분야 및 옥외광고물 분야 등 4개 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특히 청소년보호 위반행위, 부정·불량식품 제조 판매 행위 등에 대하여는 경찰청, 식약청, 민생사법경찰과 공조해 상습적이고 고의적인 위법행위를 철저히 근절할 방침이다.
김영호 시민안전실장은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연중 점검·단속을 실시해 안전사고가 발생 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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