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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라톤호텔서,제1회 인천 세계 청년미디어 콘퍼런스

10여개국 300여명의 미디어 매체 종사자들 참석

송옥자 기자 | 기사입력 2016/09/03 [02:08]

쉐라톤호텔서,제1회 인천 세계 청년미디어 콘퍼런스

10여개국 300여명의 미디어 매체 종사자들 참석
송옥자 기자 | 입력 : 2016/09/03 [02:08]
▲ 인천광역시는 1일 쉐라톤그랜드인천호텔에서 300여명의 미디어 매체 종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인천세계청년미디어콘퍼런스’를 개최했다.     © 송옥자 기자
▲ 인천광역시는 1일 쉐라톤그랜드인천호텔에서 열린‘제1회 인천세계청년미디어콘퍼런스'에서 캄보디아 미디어 종사자 Phim Runsinaroith 의 모습(오른쪽 하단 세번째)     © 송옥자 기자


[뉴스쉐어=송옥자 기자] 미디어라는 창을 통해 국경과 인종간의 벽을 허물고, 시.공간의 제약을 떠나 소통의 장을 마련할 수 있는 전세계 차세대 미디어의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인천시는 1일 쉐라톤그랜드인천호텔에서 300여명의 미디어 매체 종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인천세계청년미디어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콘퍼런스의 주제는 ‘Imagine Everything!’으로, ‘미디어는 인류의 자유, 평등, 박애, 환경을 위해 그 무엇이든 상상하고, 미디어의 혁신에 복무해야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열린 콘퍼런스에는 러시아, 일본, 중국,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등 10여개국의 현지 기자들과 외신기자단, 국내 100여개 미디어 매체의 종사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콘퍼런스는 네트워킹 리셉션, 문화공연, 개회식, 주제발표, 세션 순으로 진행됐고, 사흘간의 콘퍼런스를 진행한 후에는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복무하는 미디어의 미래와 본령을 담은 ‘인천 선언문’을 채택할 예정이다.

 

이날 세션주제발제자는 조동성 인천대학교 총장의 ‘미래를 꿈꾸는 글로벌 교육도시’에 이어, 박연수 전 소방방재청장(현, 고려대 교수)이 인간중심의 도시창조론을 담은 ‘송도, 창조 스토리’를 발표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스토리가 있는 활기찬 인천에서  미디어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새로운 차원에서 미래를 내다보는 소중한 지혜를 얻는 교감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미디어의 부패는 불신의 세계를 만드는 지름길이 됨으로 전 세계 청년들이 과거 미디어의 발전사를 거울삼아 미래에 미디어의 사명을 찾고 순수 본질적 가치추구를 재현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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