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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리우패럴림픽 D-5, 선수단 리우입성

9월 7일부터 18일까지 12일간의 대장정

정혜영 기자 | 기사입력 2016/09/02 [10:47]

2016 리우패럴림픽 D-5, 선수단 리우입성

9월 7일부터 18일까지 12일간의 대장정
정혜영 기자 | 입력 : 2016/09/02 [10:47]
▲ 지난 23일. 2016 리우페럴림픽에 참가하는 국가대표 선수단이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 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사진 위), 출국하는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는 대한장애인체육회 김성일 회장.    © 사진=대한체육회


[뉴스쉐어=정혜영 기자]2016 리우패럴림픽대회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장애인 국가대표선수단 본진이 시차 적응과 컨디션 조절을위해 떠났던 미국 애틀랜타에서 일주일간의 전지훈련을 마치고 지난 31일 리우에 입성했다. 2진은 30일 출국해 리우에서 본진과 합류했다.
 

리우패럴림픽 참가 선수단은 총 139명(선수 81명, 임원 58명)으로 수영, 양궁, 유도, 육상, 조정, 탁구, 테니스 총 7개 종목 80명으로 구성됐다.


리우패럴림픽은 오는 7일부터 18일까지 12일간 개최되며, 개막식은 9월 7일(현지시각) 저녁 6시 15분에 마라카나 경기장에서 열린다. 우리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11개 이상, 종합순위 12위권 진입을 목표하고 있다.


한편,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한 선수단을 격려하기위해 정재준 선수단장을 비롯해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단, 문화체육관광부 김영수 체육협력관, 대한장애인체육회 김성일 회장, 국민의당 김영환 사무총장 및 장애인 체육관계자와 선수가족 등 150여명이 함께했다.


정재준 선수단장은 "장애인 선수들이 패럴림픽대회를 통해 국민께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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