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중앙시장을 찾은 시 관계공무원, 전기·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함께 시장 내 상가점포의 전기·소방·가스 등 주요 시설물에 대한 안전관리실태를 살폈다.
상가점포를 둘러본 송석두 행정부시장은 "추석연휴 기간 중 인명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백화점, 재래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강화하겠다"며 "상인들께서도 상가점포 시설에 대한 자율적인 안전점검을 생활화하여 주실 것"을 당부했다.
한편, 대전시는 지난달 29일부터 9월 8일까지 재래시장, 대형백화점 등 다중시설 65개소를 대상으로 시설물 안전관리 실태에 시·구 및 전기·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