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 NewsShare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인터뷰]"역사가 바로서면 효충도가 살아난다" 역사전도사 조혜리 회장

"우리의 혼과 역사를 세우는데 최선을 다할 것"

최영주 수습기자 | 기사입력 2016/09/16 [16:02]

[인터뷰]"역사가 바로서면 효충도가 살아난다" 역사전도사 조혜리 회장

"우리의 혼과 역사를 세우는데 최선을 다할 것"
최영주 수습기자 | 입력 : 2016/09/16 [16:02]
▲ 아름다운 미소로 반겨준 조혜리 대한민국 공무원 공상유공자회 경기도 회장     © 최영주 수습기자


[뉴스쉐어=최영주 수습기자] "홍익인간 정신이 깃든 교육은 궁극적으로 인간됨을 만들고 그 인간됨을 올바르게 이끌 지도자가 필요하다"


대한민국 공무원 공상유공자회 경기도 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조혜리(44,여)씨는 그동안 우리나라 역사에 많은 관심을 가져왔다.


이를 바탕으로 그녀는 대한민국의 역사를 알리는데 앞장섰다.

 

다음은 조 회장과의 일문일답 요약.

 

▲ 대한민국의 역사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는 조혜리 회장     © 최영주 수습기자


▲역사를 왜 알아야하나요


역사 안에는 '효, 충, 도'가 들어있어요. 나라에 충성할 마음이 생기면 부모님께 효도부터 할 것이고 효도하고 나면 충성을, 충성하는 마음이 커지면 전체를 바라보는 도의 마음이 생길 것입니다. 역사 안에 사람의 근본됨을 가르치는 모든 답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역사알리기에 앞장서게 된 이유는


우리가 어느 순간 정신도 잃고 얼도 잃고 우리의 정체성이 어디갔는지 모르고 외래 문화에 휩쓸려 그게 최고인 양 생활하고 있는 현실이 너무나 안타까워요. 그 대책으로 본래의 근본정신 즉 홍익인간 정신을 되찾아 우리의 정체성을 찾아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역사와 문화를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이러한 의식의 변화를 시킬수 있는 것이 교육의 역할입니다.


▲일하면서 가장 보람되는 때는


역사 강의할때 가장 신나고 내안에 생기가 도는 것을 느껴요. 강의가 끝나고 나면 많은 분들이 우리나라 대한민국이 자랑스럽다고 말할때 가슴이 뜨거워지고 행복합니다. 동방의 등불 다시 켜지는 그날을 맞이하기 위해 위해 뛰고 또 뛰겠습니다.


▲우리 사회가 어떻게 바뀌길 바라나요


우리는 잃어버린 정신을 회복해야 합니다. 그것이 곧 빛의 회복입니다. 빛의 회복이 된다는 것은 나부터 양심이 밝아져야 합니다. 남을 밝게 하는게 아니라 나로부터 밝은 빛이 나오도록 해야겠죠. 나부터 양심이 밝은 행동으로 올바르게 생활을 하면 나로부터 시작된 빛이 나를 보고 본을 받으려는 사람이 있을 것이고, 나를 통해서 양심이 밝아진 사람들이 모이다보면 큰빛을 이루는 것이고 그렇게 기본적인 도덕도 살아날 것입니다.


▲앞으로의 계획은


우리의 역사를 제대로 알려야겠다는 사명의식이 생겨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혼과 역사를 세우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누구보다 역사를 제대로 아는 한사람으로서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대한민국의 자존심을 세워줄 리더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도배방지 이미지

이동
메인사진
'함부로 대해줘' 김명수-이유영, 어디서도 볼 수 없는 MZ 선비와 K-직장인의 만남! 환상의 호흡 예고!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