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 NewsShare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미스 유니버스·월드 코리아, 美 IMG 생방송 해 지구촌이 주목

3,000만 명 이상 세계인이 한국의 미인들 주목

김현무 기자 | 기사입력 2016/10/22 [17:00]

미스 유니버스·월드 코리아, 美 IMG 생방송 해 지구촌이 주목

3,000만 명 이상 세계인이 한국의 미인들 주목
김현무 기자 | 입력 : 2016/10/22 [17:00]
▲ 2016 미스유니버스 코리아 미녀와 미스월드 코리아 미녀들이 포즈와 워킹 연습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 미스유니버스 코리아 참가자, 오른쪽이 미스월드 코리아 참가자)     © 미스유니버스 월드코리아 제공

 

[뉴스쉐어 = 김현무 기자] 2016 미스유니버스 코리아와 미스월드 코리아 선발대회를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오는 23일 오후 5시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워커힐 시어터에서 미스 유니버스·월드 코리아 선발대회가 펼쳐진다.

 

이날 1위로 뽑힌 2인은 각각 미스유니버스와 미스월드 세계대회에 한국대표로 참가한다.

 

미스 유니버스․월드 코리아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한국의 네이버를 비롯해 중국의 유력미디어, 유튜브가 미스 유니버스·월드 코리아 실황을 생중계한다”면서 “세계 1, 2위 대회 국내 예선이 한꺼번에 열리는 만큼 최소 3,000만 명 이상이 한국의 미인들을 주목할 것”이라고 밝혔다.

 

실시간 현장 중계는 미스유니버스 주최 측의 요청에 따른 것이다.

 

개최사인 WME-IMG는 국가별 예선 가운데 한국대표 선발전을 쇼케이스로 지정, 각국이 예선에 본보기로 삼을 수 있도록 했다.

 

양대 국제미인대회의 한국 개최권자인 박정아 미스유니버스월드코리아 조직위원장(내셔널디렉터)은 “세계 최대의 엔터테인먼트·스포츠 기업인 WME-IMG가 각국에 일고 있는 한류를 감안해 내린 결정”이라며 “여기에 한국 여성의 아름다움 비결에 관심이 높은 중국까지 가세하면서 세계대회도 아닌 한국대회로 각국의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지고 있다”고 피력했다.

 

한편 2016 미스유니버스와 미스월드 코리아 후보 30명 가운데 서울대와 이화여대 로스쿨 학생들을 포함, 명문대생들이 출전해 미모는 물론 지성도 갖췄다는 평을 듣고 있다.

 

이번 선발대회는 한석준 아나운서, 2014 미스월드코리아 정은주, 2011 미스월드코리아 박민지가 진행한다.

  • 도배방지 이미지

  • 미스 유니버스·월드 코리아, 美 IMG 생방송 해 지구촌이 주목
  • 이동
    메인사진
    '수지맞은 우리' 위기의 진가(家)네! 함은정, 해결 방법 찾기 위해 '고군분투'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