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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한기총 교리비교] 계 6장의 ‘진노의 큰 날'의 참 의미는?

김수현 기자 | 기사입력 2016/11/22 [14:45]

[신천지, 한기총 교리비교] 계 6장의 ‘진노의 큰 날'의 참 의미는?

김수현 기자 | 입력 : 2016/11/22 [14:45]

교계에는 신천지예수교회가 최대의 관심사다. 기득권층인 한국교회는 신천지를 이단·사이비라고 하고 신흥교단 신천지는 자신들이 하나님의 성읍이며 최고의 진리라고 주장하며 팽팽히 맞서고 있다. 교계 이슈를 뛰어넘어 사회적 관심사가 된 신천지예수교회가 제작한 교리 비교(영상)를 연재한다. [편집자주]

 

본문말씀 요한계시록 6장 15~17절 : 땅의 임금들과 왕족들과 장군들과 부자들과 강한 자들과 각 종과 자주자가 굴과 산 바위틈에 숨어 산과 바위에게 이르되 우리 위에 떨어져 보좌에 앉으신 이의 낯에서와 어린 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리우라 그들의 진노의 큰 날이 이르렀으니 누가 능히 서리요 하더라

 

한기총 소속 교단 장로교의 교리 : 우주적인 대환난의 때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의 교리 : 배도한 선민을 심판하는 멸망의 때이다

 

성도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신천지 예수교 강사 박형기입니다. 요한계시록 6장 15절에서 17절에는 어린 양의 진노의 큰 날이 이르렀다고 합니다. 오늘은 이 진노의 큰 날이 어떠한 때를 말하고 있는 것인지 한기총 소속 목사님들의 주장과 새 천지의 바른 증거를 비교하여 알아보고 참과 거짓을 분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한기총 소속 장로교와 성결교 목사님은 이 진노의 큰 날에 대해서 우주적인 대환난의 때라고 주장하셨는데요. 그 내용을 직접 한 번 들어보시겠습니다.

 

[한기총 장로교 1] 그들의 진노의 큰 날이 이르렀으니 누가 능히 서리오 하더라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 진노의 큰 날, 우주적인 대환난에서 피할 자가 누가 있으리오.


[한기총 장로교 2]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설익은 열매가 떨어지는 것같이 땅에 떨어지며. 그때는요 이제 하늘의 위성들도 별들도 맥없이 떨어진다는 거예요. 모든 심판의 대상들이 누구 하나 피하지도 못하고 산들이요 바다요 아이고 저 위에 있는 보좌에 계신 저 어린 양의 진노를 좀 면케 하소서. 가려줘요. 비참하게 아주 공포를 토로하는 거예요. 이것이 마지막 때의 모습이에요. 그리고 그 대환난 때는 17절, 진노의 큰 날이 온다.


[한기총 성결교] 그들의 진노의 큰 날이 이르렀으니 누가 능히 서리오 하더라. 하나님의 심판이 궁극적으로 나타날 때의 그 모습을 보여주십니다. 그때에는 전 우주적인 파괴와 멸망입니다. 하늘에 있는 별들이 설익은 무화과나무가 떨어지는 것처럼 하나님이 흔들어가지고 별들이 막 떨어진다. 얼마나 무서울까요. 어린 양의 진노가 얼마나 무서울까요.

 

네, 우주적인 대환난으로 인한 지구 종말, 대파괴. 생각만 해도 무시무시합니다. 아니 도대체 우주 만물이 무슨 죄를 그렇게 지었길래 다 부서지고 없어져야 되는 걸까요? 여러분들도 우주 만물이 다 파괴되기를 원하십니까? 한기총 소속 목사님들은 재림 때에 관해 설교를 할 때마다 사람들이 죽어나가는데요. 전쟁이 나서 죽는다 하고, 지진이 나서 죽는다 하고, 전염병에 죽는다 하고,  하다 하다 이제는 우주가 다 없어진다고 하는데요. 그럼 다 죽어야 되나요? 과연 다음에는 얼마나 더 놀라운 내용이 나올지 정말 궁금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만물의 창조주이시기 때문에 만물을 누구보다 사랑하시고 아끼십니다. 하나님의 뜻은 창조하신 만물을 없애고 파괴하고자 하심이 아니라 요한계시록 22장 2절에 만물을 소성하신다 하셨고, 디모데전서 2장 4절에서는 모든 사람을 구원하시기를 원하신다고 하셨습니다. 반대로 사단은 자기가 지은 것이 아니기 때문에 만물을 사랑하지도 않고, 망가져도 마음 아파하지 않는 것입니다. 만일 만물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영이 한기총 소속 목사님들에게 함께한다면 과연 이런 주장을 할 수 있을까요?

 

여러분, 한기총 소속 목사님들이 우주적 대환난을 주장하는 이유는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피같이 되고 하늘의 별들이 땅에 떨어지며, 하늘이 종이 축이 말리듯 떠나간다는 계시록 6장 12절부터 14절까지의 말씀을 문자 그대로 해석하여 실제 저 하늘에 있는 별들이 이 땅에 떨어진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만약에 여기서 나오는 해달별이 문자적인 실제 해달별이라면 계시록 6장 15절부터는 해달별이 어두워지고 떨어진 사건 후에 임금, 왕족, 장군 등 많은 사람들이 나오는데요. 이들은 어떻게 우주의 대환난과 지구도 종말을 당하는 그때에 죽지 않고 살아있는 걸까요? 그들은 혹시 슈퍼맨? 배트맨? 아니면 아이언맨? 아니겠죠.

 

또한 구약성경에도 이와 같은 예언의 말씀이 있는데요. 이사야 34장 4절에서는 하늘의 만상 곧 해달별이 사라진다고 하셨고, 요엘서 2장 31절에는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핏빛같이 변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구약의 예언이 이루어지는 초림 때 실제 우주적인 대환난이 있었습니까? 그런 일은 없었습니다. 초림 때나 지금이나 저 하늘의 해달별 들은 그대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여기서 말하는 하늘과 해달별은 문자적인 의미가 아니라 영적인 의미인 것입니다.

 

창세기 37장 9절에서 11절에는 하나님께 택함 받았던 야곱의 가족을 해, 달, 별로 비유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해, 달, 별과 같은 야곱의 가족이 있는 야곱의 장막은 하늘인 것입니다. 나아가 빛의 근원인 해는 말씀을 전하는 목자를, 해의 빛을 받아서 빛을 반사하는 달은 목자에게 말씀을 받아 전하는 전도자를, 수많은 별은 많은 성도를 의미하는 것이고, 이 해달별이 있는 하늘은 하나님의 선민이 거하는 장막을 뜻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계시록 6장에 해달별이 어두워지고 떨어지며 하늘이 떠나간다고 하는 것은 우주적 대환난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주 재림 때인 오늘날 하나님께 택함 받은 선민이 종말을 맞이하는 사건을 두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 예언의 말씀이 이루어짐으로 약 2천 년 간 이어져 온 예수교 신앙 세상이 완전히 끝이 나게 되니 모든 신앙인에게 있어서는 가장 큰 사건이 되는 것입니다. 이날이 바로 본문의 진노의 큰 날이 되겠습니다.

 

그러면 이 해달별이 떨어지는 진노의 큰 날이 왜 있게 되었는지 그 배경을 알아보겠습니다. 요한계시록의 예언이 성취되는 주 재림 때는 계시록 1장의 약속대로 주님의 길을 예비하는 일곱 금 촛대 장막성전이 출현합니다. 이 장막성전은 하나님께 택함 받아 약속대로 출현한 곳이니, 그 소속 목자와 전도자와 성도들은 하늘에 있는 해, 달, 별과 같고 그들이 있는 장막성전은 하나님이 계신 하늘과 같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 택함을 받아 역사했던 이들이 계시록 2장, 3장의 말씀과 같이 하나님과의 언약을 어겨 배도하게 되자, 예수님은 다시 한 목자를 택해 배도한 일곱 사자에게 회개하라는 대언의 편지를 보내게 됩니다. 그러나 그들이 끝내 회개하지 않자 예수님은 계시록 6장의 말씀과 같이 하늘의 네 생물 곧 네 천사장을 들어 배도한 일곱 사자와 장막 백성들을 심판하게 됩니다. 그 결과 하늘에 속한 해달별과 같았던 장막 백성들은 멸망을 받아 끝나게 됩니다. 이 멸망의 사건을 해달별이 어두워지고 땅에 떨어졌다고 비유하여 말씀하신 것입니다.

 

따라서 계시록 6장 15절에서 17절에 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 양의 진노에서 자신들을 가리워 달라 하며 진노의 큰 날이 이르렀다고 말한 땅의 임금들과 왕족들 등의 사람들은 이렇게 하늘에 속했다가 배도하고 멸망 받아 땅에 속하게 된 하늘 장막의 목자와 백성들을 가리키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본문의 진노의 큰 날은 우주적 대환난의 때가 아닌 배도 한 선민을 심판하는 멸망의 때입니다.

 

자, 그러면 지금까지의 내용을 정리해보겠습니다. 한기총 소속 목사님들은 계시록 6장의 진노의 큰 날을 우주적 대환난의 때라고 주장했는데, 이것은 지금까지 살펴본 것처럼 이치적으로도 맞지가 않고, 성경적으로도 맞지가 않는 자의적인 말이었습니다. 이러한 거짓말은 거짓말하는 영인 마귀의 씨이며, 사람의 영혼을 죽이는 선악과요, 만국을 미혹한 음행의 포도주입니다. 반면 성경적인 새 천지의 바른 증거를 통해 살펴보니 본문의 진노의 큰 날은 계시록 성취 때인 오늘날 배도한 선민을 심판하는 멸망의 때를 의미하는 것이었습니다.

 

성도 여러분, 이제 잘 이해가 되셨습니까? 그런데 새 천지와 한기총 소속 목사님들의 증거가 왜 이렇게 다른 것일까요? 요한복음 14장 24절에는 예수님이 진리를 말씀하시는 이유는 예수님 안에 하나님이 함께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진리의 씨로 다시 나게 되면 참 하나님의 자녀 곧 천국의 아들이 되어 천국에 가게 되는 것입니다.

 

반대로 요한복음 8장 44절에 보니 마귀의 영이 들어 쓰는 목자는 거짓말을 합니다. 거짓말은 자기 속에 있는 마귀의 영이 그 입을 통해서 거짓말을 하게 하는 것이고, 그것은 마귀의 씨입니다. 이 마귀의 씨로 나게 되면 마귀의 자식이 되어 지옥으로 가게 되는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이 진리를 가르쳐야 할 신학교에 성령과 말씀이 없기 때문이고, 그로 인해 목사님들에게도 말씀이 없는 것이고, 그 결과 성도들에게도 말씀이 없어 거짓말을 믿고 신앙하게 되는 것입니다. 한기총 소속 목사님들은 각종 거짓되고 왜곡된 교리와 자신들의 부패한 행위 때문에 그 소속 성도들이 급감하는 것도 알지 못한 채 자의적인 거짓말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들 소속 종교방송국에서도 거짓말, 왜곡 방송으로 성도들이 진리를 멀리하게 만들고 성도들의 영혼을 죽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새 천지의 약속한 목자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서 보고 들은 대로 인류 최고의 진리를 증거하고 있으니 지구촌 모든 신앙인들은 오직 진리만을 증거하는 새 천지의 약속한 목자를 만나서 하나님의 진리의 씨로 다시 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서 천국과 영생의 복을 받으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그리고 한기총 소속 목사님들도 부디 회개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듭나시기를 바랍니다. 끝까지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교리 연재를 희망하는 교단은 연락주시면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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